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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1244691
지하철 역사나 길거리 벽 등에 낙서처럼 휘갈겨 그리는 그라피티. 기성문화에 대한 저항과 도전 과정에서 피어난 까닭에 그라피티는 젊은 예술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하지만 환갑이 지나 데뷔한 ‘늦깎이’ 화가이자 올해 71세인 노(老)작가는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는 게 싫었다. 1980년부터 2011년까지 32년 동안 공직에서 일할 때 ‘하던 대로 하자’는 것에 진절머리를 냈던 것처럼.
출처 : 한국경제
-기사 전문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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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나 길거리 벽 등에 낙서처럼 휘갈겨 그리는 그라피티. 기성문화에 대한 저항과 도전 과정에서 피어난 까닭에 그라피티는 젊은 예술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하지만 환갑이 지나 데뷔한 ‘늦깎이’ 화가이자 올해 71세인 노(老)작가는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는 게 싫었다. 1980년부터 2011년까지 32년 동안 공직에서 일할 때 ‘하던 대로 하자’는 것에 진절머리를 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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