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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연합뉴스]김교식 전 차관, 첫 개인전·허회태 '내가 찾은 꽃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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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6091281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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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김교식 전 차관, 첫 개인전 =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화가로서 첫 개인전을 연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 30여년간 공무원으로 일했던 작가는 공직 은퇴 후인 10여년 전부터 그림 그리는데 몰두해 왔다.

풍경화, 인물화 등 여러 분야의 화가들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배운 그는 초창기 풍경화를 주로 그렸다가 이후 인물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작가는 하이퍼 리얼리즘과 실크 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그림, 그라피티 작업 등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미술협회가 연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구상 부문 공동 1위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기획관은 "그림에 다가서는 그의 태도와 창작 의지는 늦깍이 작가가 아닌 청년작가 다운 면모를 보인다"면서 "항상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시에서는 성남 모란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모란시장',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배경으로 승무 모습을 그린 '승무' 등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 1010에서 14∼20일 진행된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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