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개관한 '갤러리인사1010'이 구례 '정해미술관'과 함께 3~23일 전시회 '조선 찻사발에 담茶 - 조선의 사발, 500년의 역사'를 개최한다.
일본에서 국보와 문화재로 지정된 이도다완과 호조코히키류 30여 점을 포함해 전 세계 유일한 형태의 다완인 덤벙무늬발(호조코히키), 조선도공이 히라도에 잡혀가 만든 토토야차완, 임진왜란 시기에 조선 도공이 만든 킨카이 네꼬가키 등 고려 말~조선 초기에 제작된 희소 가치 높은 다완 약 90여 점이 어렵게 한데 모였다. 이 전시를 위해 지헌영 정해미술관장은 전국을 돌며 조선 찻사발 소장자들로부터 다완을 제공받았다.
이번 전시기간 중에는 티클래스도 마련됐다. 티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조선 차놀이'와 뷰잉룸에서 진행되는 '조선 다신계' 두 가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 인사1010' 대표번호(02-722-8780)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개관한 '갤러리인사1010'이 구례 '정해미술관'과 함께 3~23일 전시회 '조선 찻사발에 담茶 - 조선의 사발, 500년의 역사'를 개최한다.
일본에서 국보와 문화재로 지정된 이도다완과 호조코히키류 30여 점을 포함해 전 세계 유일한 형태의 다완인 덤벙무늬발(호조코히키), 조선도공이 히라도에 잡혀가 만든 토토야차완, 임진왜란 시기에 조선 도공이 만든 킨카이 네꼬가키 등 고려 말~조선 초기에 제작된 희소 가치 높은 다완 약 90여 점이 어렵게 한데 모였다. 이 전시를 위해 지헌영 정해미술관장은 전국을 돌며 조선 찻사발 소장자들로부터 다완을 제공받았다.
이번 전시기간 중에는 티클래스도 마련됐다. 티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조선 차놀이'와 뷰잉룸에서 진행되는 '조선 다신계' 두 가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 인사1010' 대표번호(02-722-87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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