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심규철 개인전 < 부서진 왕관과 남겨진 맹세 > 2026. 9. 2 - 9. 7_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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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철 개인전

패치노트 v.1.6

< 부서진 왕관과 부서진 맹세 >


✔ 2026. 9. 2 (수) ~ 9. 7 (월)

✔ 1관

✔ AM 11:00 ~ PM19:00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 무료관람

✔ 갤러리 문의 : 010 3393 8780

✔ 화요일은 설치 철수로 인해 전시관람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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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노트 v.1.6. 부서진 왕관과 남겨진 맹세》


 

《패치노트 v.1.6. 부서진 왕관과 남겨진 맹세》는 심규철 작가가 만들어 온 하나의 우주를 전시장 전체로 옮겨오는 전시입니다. 

그 안에는 저마다의 문장을 내건 기사단과 주인을 기다리는 검, 은하를 가로지르는 함선과 다양한 종족들을 품고 있는 행성들이 있습니다.

 

전시의 제목은 이 세계가 맞은 하나의 사건에서 왔습니다. 금기된 힘과 이기심이 우주에 균열을 내고, 신은 추락하고 왕관은 부서집니다. 절대적인 질서가 사라진 자리에 남은 것은 기사단의 꺾이지 않는 맹세, 그리고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균형과 공존입니다. 

무수한 군상이 뒤엉킨 전장을 그리면서도 작가가 끝내 다다르는 곳은 승패가 아니라, 적도 아군도 없이 모두가 한자리에 둘러앉는 화합의 풍경입니다.

 

전시장에 들어선 관객은 이야기가 흐르는 길을 따라 세계의 안쪽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회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그리고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상징물이 서로를 이어받으며 공간을 채웁니다. 그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이 그린 세계를 현실의 자리로 불러내면서, 이야기는 액자 밖으로 걸어 나옵니다.

 

'패치노트'라는 이름대로 작가의 세계는 아직 완결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사건이 생기고 흩어진 이야기들이 서로 연결되는 중입니다. 이 여정에 들어선 관객 또한 세계를 함께 갱신해 나가는 한 명의 플레이어가 됩니다. 작가가 구축한 세계의 동반자이자 아군으로 함께 거닐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지원사업 

주최·주관 스페셜아트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심규철 첫 개인전 《패치노트 v.1.6. 부서진 왕관과 남겨진 맹세》

갤러리 인사1010 (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10)

2026. 09. 02. ~ 2026. 09. 07.

매일 10:00 ~ 19:00

무료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