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옥 개인전
<이기적인 독백>
——————
✔ 2025. 4. 23(수) - 4. 28(월)
✔ 1관
✔ AM 11:00 ~ PM19:00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 무료관람
✔ 갤러리 문의 : 010 3393 8780
✔ 화요일은 설치 철수로 인해 전시관람이 불가합니다.




이기적인 독백
A Selfish Monologue
박정옥 개인전
2025. 4. 23(수) ~ 4. 28(월)
찬란함에 뒤따르는 쓸쓸함조차 무의미하게 기억은 파편이 되어 흩어진다. 그리고 가까스로 기억할 수 있는 찰나 속 공간으로 우리는
소환된다. 기억은 부표처럼 가라앉았다 다시 표면으로 떠오르기를 반복하면서, 고립된 채 소외된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 있다.
나는 형태가 없는 서사나 비정형의 감정을 형태가 있는 것으로 느끼며 공간 안에 이들을 형상화하였다. 일상의 감정들이 하나의
되어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이미지로 심리적 풍경을 만들고 공간과 대상 간의 미묘한 부조화를 그려낸다. 이를 통해서 인식하지
않던 것을 보게 하고, 명백한 것에 의문을 갖게 만들며, 비가시적인 것을 향한 다른 시각을 보여주는 작업이 되기를 기대하였다.
- 작가 노트 중 -
박정옥 개인전
<이기적인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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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4. 23(수) - 4. 28(월)
✔ 1관
✔ AM 11:00 ~ PM19:00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 무료관람
✔ 갤러리 문의 : 010 3393 8780
✔ 화요일은 설치 철수로 인해 전시관람이 불가합니다.
이기적인 독백
A Selfish Monologue
박정옥 개인전
2025. 4. 23(수) ~ 4. 28(월)
찬란함에 뒤따르는 쓸쓸함조차 무의미하게 기억은 파편이 되어 흩어진다. 그리고 가까스로 기억할 수 있는 찰나 속 공간으로 우리는
소환된다. 기억은 부표처럼 가라앉았다 다시 표면으로 떠오르기를 반복하면서, 고립된 채 소외된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 있다.
나는 형태가 없는 서사나 비정형의 감정을 형태가 있는 것으로 느끼며 공간 안에 이들을 형상화하였다. 일상의 감정들이 하나의
되어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이미지로 심리적 풍경을 만들고 공간과 대상 간의 미묘한 부조화를 그려낸다. 이를 통해서 인식하지
않던 것을 보게 하고, 명백한 것에 의문을 갖게 만들며, 비가시적인 것을 향한 다른 시각을 보여주는 작업이 되기를 기대하였다.
- 작가 노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