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윤오순 개인전 <내가 사랑하는 말들> 06. 28 - 07.04 _1관


b5b2f8c721722.png

윤오순 개인전


내가 사랑하는 말들 


——————

✔ 2023. 06. 28 (수) ~07.03 (월) 1관

✔ AM 11:00 ~ PM19:00

✔인사1010 갤러리 1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무료입장

✔ 문의 : 010 3393 8780

——————

0fdca3508271a.jpg

c6a53834f0d67.jpg

c2a73248c274f.jpg

2710497caa096.jpg

-작가노트-


나는 말이 좋다


키 크고 늘씬한 서양 말은 말할 것도 없이 근사하고 멋지지만,

조그맣고 꺼벙한 조랑말, 당나귀, 노새까지 다 사랑한다.

 그 작은 몸 등 위에 가득 짐을 실은 채

타박타박 산길을 오르는 걸 보노라면 가슴속 자르르 측은지심이 든다.

세상에 태어나서 숨을 쉬고 움직이는,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사랑스럽고 예쁘다. 

 그래서 그려본다.

그들이 움직이는 순간, 그 모양이 나에게 꽂히면,

그 찰나를 찍은 사진을 보면, 안 그릴 수가 없다.

똑같이는 못 그려도 비스름만 하면 나는 희열을 느낀다.

 그래서 자꾸만 그리고 또 그려본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리고..










-작가노트-


나는 말이 좋다


키 크고 늘씬한 서양 말은 말할 것도 없이 근사하고 멋지지만,


조그맣고 꺼벙한 조랑말, 당나귀, 노새까지 다 사랑한다.

 

그 작은 몸 등 위에 가득 짐을 실은 채


타박타박 산길을 오르는 걸 보노라면 가슴속 자르르 측은지심이 든다.


세상에 태어나서 숨을 쉬고 움직이는,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사랑스럽고 예쁘다. 

 

그래서 그려본다.


그들이 움직이는 순간, 그 모양이 나에게 꽂히면,


그 찰나를 찍은 사진을 보면, 안 그릴 수가 없다.


똑같이는 못 그려도 비스름만 하면 나는 희열을 느낀다.

 

그래서 자꾸만 그리고 또 그려본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