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NOTE
수평선, 시선이 닿는 먼 끝자락, 그리움이 이는 가까운 첫 자락
닿을 듯 닿지 못하고 영원히 평행을 이루는 가녀린 선이다.
위 아래로 마주한 눈꺼풀처럼 눈을 감아야 비로소 하나가 되는 선이다.
수평선이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던 그 전율을 오롯이 기억한다.
붉게 물든 노을을 온몸으로 휘감은 모습은 너무나 뜨겁고 강렬했다.
먹구름 속 빛 내림은 신비롭고 황홀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처럼 수평선은 내 마음을 온통 빼앗아 버렸다.
물이 차도, 높은 파도가 밀려와도 휘몰아치는 눈보라속에서도 수평선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평온한 시선으로 나를 반긴다.
그 긴팔로 넉넉하게 나를 안아준다.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며 나를 반긴다.
수평선은 구름 꽃을 피우고, 은빛 융단도 펼쳐준다.
해와 달을 품는다.
그 너머로 새와 비행기가 넘나든다.
아이들은 바다를 향해 내달린다. 내 그리움도 날개를 단다.
그품에 안겨본다. 눈을감고, 귀를열고, 나를 내려놓는다.
시간의 흔적을 지우고, 기억의 경게를 허물고, 영혼이 결핍을 채운다. 그리고 수평선이 건네는 인사를 듣는다.
"안녕?"
ARTIST'S NOTE
수평선, 시선이 닿는 먼 끝자락, 그리움이 이는 가까운 첫 자락
닿을 듯 닿지 못하고 영원히 평행을 이루는 가녀린 선이다.
위 아래로 마주한 눈꺼풀처럼 눈을 감아야 비로소 하나가 되는 선이다.
수평선이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던 그 전율을 오롯이 기억한다.
붉게 물든 노을을 온몸으로 휘감은 모습은 너무나 뜨겁고 강렬했다.
먹구름 속 빛 내림은 신비롭고 황홀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처럼 수평선은 내 마음을 온통 빼앗아 버렸다.
물이 차도, 높은 파도가 밀려와도 휘몰아치는 눈보라속에서도 수평선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평온한 시선으로 나를 반긴다.
그 긴팔로 넉넉하게 나를 안아준다.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며 나를 반긴다.
수평선은 구름 꽃을 피우고, 은빛 융단도 펼쳐준다.
해와 달을 품는다.
그 너머로 새와 비행기가 넘나든다.
아이들은 바다를 향해 내달린다. 내 그리움도 날개를 단다.
그품에 안겨본다. 눈을감고, 귀를열고, 나를 내려놓는다.
시간의 흔적을 지우고, 기억의 경게를 허물고, 영혼이 결핍을 채운다. 그리고 수평선이 건네는 인사를 듣는다.
"안녕?"
수평선, 시선이 닿는 먼 끝자락, 그리움이 이는 가까운 첫 자락
닿을 듯 닿지 못하고 영원히 평행을 이루는 가녀린 선이다.
위 아래로 마주한 눈꺼풀처럼 눈을 감아야 비로소 하나가 되는 선이다.
수평선이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던 그 전율을 오롯이 기억한다.
붉게 물든 노을을 온몸으로 휘감은 모습은 너무나 뜨겁고 강렬했다.
먹구름 속 빛 내림은 신비롭고 황홀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처럼 수평선은 내 마음을 온통 빼앗아 버렸다.
물이 차도, 높은 파도가 밀려와도 휘몰아치는 눈보라속에서도 수평선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평온한 시선으로 나를 반긴다.
그 긴팔로 넉넉하게 나를 안아준다.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며 나를 반긴다.
수평선은 구름 꽃을 피우고, 은빛 융단도 펼쳐준다.
해와 달을 품는다.
그 너머로 새와 비행기가 넘나든다.
아이들은 바다를 향해 내달린다. 내 그리움도 날개를 단다.
그품에 안겨본다. 눈을감고, 귀를열고, 나를 내려놓는다.
시간의 흔적을 지우고, 기억의 경게를 허물고, 영혼이 결핍을 채운다. 그리고 수평선이 건네는 인사를 듣는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