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영 작가 & 페이코돌(Facodoll)
페이코돌(Fabric Custume Doll)은 1998년 3월 7일 탄생된 저작권 등록(C-2005-006939)된 인형이다.
특징은 얼굴에 눈밖에 없는 인형으로 다양한 패브릭으로, 구상이나 디자인 없이 치수를 재지않고 손이 가는대로 만드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창작인형이다.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인형을 공유하고자 2000년도에 홈페이지 인형의 꿈를 개설하고 모습을 드러낸 페이코돌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정회원만 3만명에 이르렀으며 지금까지의 인형 워크샵을 통해 삼천여명을 가르쳤다.
기존의 인형과는 차별된 정희영의 인형은 곧 각 방송사 교양 프로그램과 신문 등에 소개되었고, SBS 리얼코리아, 미소가 있는 TV, MBC 생방송 화재집중, 아리랑TV 뉴스등을 비롯해 각종 매스컴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되면서 『가나아트센터 초대전』, 『인사동 공화랑 초대전』 『2003옥션 페어』 『韓日 코스듐 플레이 페스티발』 『세종문화회관 ‘정희영의 인형의 꿈’ 개인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다.
저서로는 중앙 m&b출판사에서 출간 된 ‘인형의 꿈‘ 감성 에세이집이 있다.
2010년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크고 작은 수술을 여러 차례 하면서 인형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15년의 공백이 흐른 후 건강회복과 함께 사랑하는 제자들과 지인들의 사랑의 후원으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져
올해에 27주년 페이코돌 개인전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순백'이란 제목은 페이코돌과 정희영 작가가 제2의 삶을 시작한다는 뜻에서 웨딩컨셉으로 준비를 했다.
마치, 아름다운 결혼식에 진심으로 축복해주시는 좋은 하객들을 초대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았다.
"색도 빛도 없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기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
이제 어둠이 사라지고
오직 순백의 마음만이 남았습니다.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여러분 앞에 내어놓습니다."
2024.10. 정희영
페이코돌의 뜻은 'Fabric Costume Doll’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그녀의 인형이 무대의상처럼 고급스럽고 화려함을 드러내는 말이다.
정희영의 인형의 꿈 FACODOLL 27주년 개인전
<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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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0. 23수) ~ 10. 28(월)
✔ 3관
✔ AM 11:00 ~ PM19:00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 입장료 1000원 이상 (입장료는 모두 컴패션에 후원됩니다.)
✔ 갤러리 문의 : 010 3393 8780
✔ 화요일은 설치 철수로 인해 전시관람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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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작가 & 페이코돌(Facodoll)
페이코돌(Fabric Custume Doll)은 1998년 3월 7일 탄생된 저작권 등록(C-2005-006939)된 인형이다.
특징은 얼굴에 눈밖에 없는 인형으로 다양한 패브릭으로, 구상이나 디자인 없이 치수를 재지않고 손이 가는대로 만드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창작인형이다.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인형을 공유하고자 2000년도에 홈페이지 인형의 꿈를 개설하고 모습을 드러낸 페이코돌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정회원만 3만명에 이르렀으며 지금까지의 인형 워크샵을 통해 삼천여명을 가르쳤다.
기존의 인형과는 차별된 정희영의 인형은 곧 각 방송사 교양 프로그램과 신문 등에 소개되었고, SBS 리얼코리아, 미소가 있는 TV, MBC 생방송 화재집중, 아리랑TV 뉴스등을 비롯해 각종 매스컴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되면서 『가나아트센터 초대전』, 『인사동 공화랑 초대전』 『2003옥션 페어』 『韓日 코스듐 플레이 페스티발』 『세종문화회관 ‘정희영의 인형의 꿈’ 개인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다.
저서로는 중앙 m&b출판사에서 출간 된 ‘인형의 꿈‘ 감성 에세이집이 있다.
2010년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크고 작은 수술을 여러 차례 하면서 인형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15년의 공백이 흐른 후 건강회복과 함께 사랑하는 제자들과 지인들의 사랑의 후원으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져
올해에 27주년 페이코돌 개인전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순백'이란 제목은 페이코돌과 정희영 작가가 제2의 삶을 시작한다는 뜻에서 웨딩컨셉으로 준비를 했다.
마치, 아름다운 결혼식에 진심으로 축복해주시는 좋은 하객들을 초대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았다.
"색도 빛도 없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기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
이제 어둠이 사라지고
오직 순백의 마음만이 남았습니다.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여러분 앞에 내어놓습니다."
2024.10. 정희영
페이코돌의 뜻은 'Fabric Costume Doll’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그녀의 인형이 무대의상처럼 고급스럽고 화려함을 드러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