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하 개인전
<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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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5. 29 (수) ~ 6. 4 (화)
✔ AM 11:00 ~ PM 19:00
✔인사1010 갤러리 1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무료관람
✔갤러리 문의 : 010 3393 8780
✔화요일은 설치 철수로 인해 전시관람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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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작가의 청자 접시는 단순한 큰 기물이 가진 긴 선으로 테이블 위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그의 청자 그릇은 사용을 전제하지만, 그 기능을 하고 있을 때나 하지 않을 때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벽에 걸린 청자접시는 그 특유의 색감이나 자유로운 형태로 오브제 못지않은 조형미를 뽐낸다.
다리를 달아 높이를 준 삼족접시는 우리의 소반의 형태와 닮았다.
소박한 나무소반은 그 형태가 간소화되었음에도 청자의 옷을 입고 식탁에 오르니 호사스러운 만큼 화려하다.
전통청자에 해 밝은 태토를 사용해 맑고 푸른 물빛을 띠는 동하의 청자기들은 숙련된 도예가가 빚어내는 수려한 형태로
화려함을 감추지 못한다.
<자유기고가 서영희>
이동하 개인전
<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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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5. 29 (수) ~ 6. 4 (화)
✔ AM 11:00 ~ PM 19:00
✔인사1010 갤러리 1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무료관람
✔갤러리 문의 : 010 3393 8780
✔화요일은 설치 철수로 인해 전시관람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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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작가의 청자 접시는 단순한 큰 기물이 가진 긴 선으로 테이블 위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그의 청자 그릇은 사용을 전제하지만, 그 기능을 하고 있을 때나 하지 않을 때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벽에 걸린 청자접시는 그 특유의 색감이나 자유로운 형태로 오브제 못지않은 조형미를 뽐낸다.
다리를 달아 높이를 준 삼족접시는 우리의 소반의 형태와 닮았다.
소박한 나무소반은 그 형태가 간소화되었음에도 청자의 옷을 입고 식탁에 오르니 호사스러운 만큼 화려하다.
전통청자에 해 밝은 태토를 사용해 맑고 푸른 물빛을 띠는 동하의 청자기들은 숙련된 도예가가 빚어내는 수려한 형태로
화려함을 감추지 못한다.
<자유기고가 서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