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김하연 개인전 <BOUNDARIES UNDONE> 2026. 5. 6 (수) - 5. 11 (월)_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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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개인전

<BOUNDARIES UNDONE>






✔ 2026. 5. 6 (수) ~ 5. 11 (월)

✔ 3관

✔ AM 11:00 ~ PM19:00

✔ 오프닝 5.6(수) PM 3 - 7 /  티앤아이 2F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 무료관람

✔ 갤러리 문의 : 010 3393 8780

✔ 화요일은 설치 철수로 인해 전시관람이 불가합니다.


 Clouds Diptych II-Den Haag_72.7x72.7cm each_oil on canvas_2025.jpg




Clouds IX-Quartier de la Sorbonne_162.2x112cm_oil on canvas_2024.jpg


Clouds Triptych IV-Le Pecq_162.2x336.3cm_oil on canvas_2024~25.jpg

Ours Series_37.9x37.9x5cm each_embroidery on sambe fabric_2025~26.jpg

To Where Do We Flow-Finding Our Lost Half_118x122cm each_embroidery on sambe fabric_2023.jpg


[About the show]

전시에 대하여

경계선을 풀다, 허물다, 없애다 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전시는 언제든 흘러갈 수 있는 작가 김하연의 삶과, 오랜 시간 우리나라를 떠나 살았던 그녀에게 뿌리가 되어주는 하나 된 한반도에 대한 관찰과 바램을 담는다. 2025년 부산에서 열었던 <그 어디에도 거하지 않기에 그 모든 곳에 거하는> 개인전을 잇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이동성을 나타내는 <Clouds> 시리즈와, 2023년 네덜란드에서 연구하고 영국에서 발표한 <To Where Do We Flow> 프로젝트, 나누어지지 않은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Ours> 시리즈로 구성된다. 추상화에서부터, 드로잉, 글과 오프셋, 섬유 콜라주까지 다양한 미디엄을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사회적인 이야기들 속에서 ‘경계(boundary)’가 갖는 역할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작가가 이를 어떠한 자세로 바라보고, 대하며, 풀어나가는지를 경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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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gency in sharing]

기획의도

‘경계’는 한 곳을 둘로 나누는 선이기도 하고, 두 곳을 잇는 길이자 통로이기도 하다. 세상이 그어놓은 선들이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하고 뚜렷하게 존재를 드러내며, 특별히 지구 저 반대편에서는 개인들이 갖고 태어난 뿌리를 토대로 편을 가르고 밀어내는 힘들이 작용하는 오늘날, 작가는 질문한다. 경계선 보다 중요한 ‘사람’을 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힘을 갖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그어놓은 선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뒤바뀌고, 억눌리고, 사라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에 주목해야 함을, 그리고 그렇게 할 때 비로소 굳어진 경계선을 풀어낼 수 있음을 <Boundaries Undone> 전시를 통해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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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rtist]

작가 소개

김하연은 한국,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순수미술 작가이다. 추상화에서부터 드로잉, 조각, 도예, 사진, 아티스트 북, social practice, 설치 미술까지 여러 미디움을 넘나들며 작업을 하는 interdisciplinary 아티스트로, 그녀의 내면에 담긴 이야기와, 사회적인 상황들에 대한 반응들을 풀어내는 매개체로서 미술을 사용한다.

1997년 부산에서 태어나, 미국 메사추세츠의 월넛힐 예술 학교를 쿰라우데로 졸업하고(시각예술 전공), 시카고 예술 대학과 프랑스 파리 예술 대학을 거쳐(순수미술 전공),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윌렘 드 쿠닝 아카데미를 쿰라우데로 졸업했다(순수미술 전공).

첫 번째 개인전 <Belonging Nowhere Belonging Everywhere> (2025), 네덜란드의 Drempelprijs 어워드와 영국의 Arts Thread 글로벌 디자인 졸업 전시 어워드 최종 후보로 오른 To Where Do We Flow (2023), 로테르담 TENT 아트센터에서 전시한 Conforming (2022), 로테르담 쿤스트할 미술관에서 전시한 Our Homes (2022) 모두 작가의 뿌리와 이동성, 이방인 됨을 다각면에서 해석하고 있다.